'4가지쇼' 틴탑 니엘 "나는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충격고백

입력 2015-01-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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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틴탑 니엘 "나는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충격고백


그룹 틴탑의 니엘이 `4가지쇼`에서 자신의 솔직한 심경과 첫 자작곡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 출연한 니엘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스타이기 전에 22살 평범한 청년임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틴탑의 프로듀서이자 선배 아이돌 가수인 신화의 앤디, 평소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갖는다는 블락비의 박경, 팀 내에서 가장 많이 싸우면서 친해졌다는 틴탑의 엘조가 출연해 니엘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낱낱이 폭로한다.

특히 니엘은 인터뷰 도중 스스로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히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니엘이 왜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여가시간에 방에만 주로 있게 됐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니엘은 생애 첫 자작곡을 전격 선 공개할 예정이다. 2월 솔로활동을 앞두고 있는 니엘의 미발매 솔로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아포가토`를 `4가지쇼`에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밖에 틴탑 멤버 6명이 한자리에 모여 틴탑 활동에 대한 생각, 니엘이 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 계획이다. "질투가 안 난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한다"라는 멤버들의 격려에 니엘이 그간 가졌던 중압감과 남모르게 했던 가슴앓이를 고백한다. 이 뿐만 아니라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대세녀 이국주와 이색 데이트를 즐기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한편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이며,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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