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지난해 5천93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는 잠정실적을 내놨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7.4% 증가한 수치로, 매출은 12.1% 늘어난 7조8천9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만 놓고 봐도 매출은 2조천619억 원, 영업이익은 천868억 원으로, 2013년 4분기보다 각각 20%, 42%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SDS는 물류 업무 아웃소싱(BPO) 확대로 비용이 준 데다 삼성SNS 합병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규모도 커졌다며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500원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7.4% 증가한 수치로, 매출은 12.1% 늘어난 7조8천97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분기만 놓고 봐도 매출은 2조천619억 원, 영업이익은 천868억 원으로, 2013년 4분기보다 각각 20%, 42%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SDS는 물류 업무 아웃소싱(BPO) 확대로 비용이 준 데다 삼성SNS 합병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규모도 커졌다며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500원으로 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