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박민영
`힐러`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서로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지창욱과 박민영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27일 방송될 `힐러` 16회에서 영신(박민영 분)의 카페에 찾아 온 정후(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영신이 그동안 김문호(유지태)와 정후가 자신에게 숨겨온 비밀을 알고 충격 받은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의 옷깃을 움켜쥐며 바라보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창욱은 그런 박민영을 향해 뚫어질 듯 애절한 눈빛을 보내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힐러` 15회에서는 정후-영신 커플의 밀착 스킨십이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진정되기도 전 한 회도 지나지 않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 이들에게 위기가 찾아 온 것일지, 영신이 알게 된 비밀은 어디까지 일지 27일 방송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지창욱 박민영,기대된다""힐러 지창욱 박민영,재밌겠다""힐러 지창욱 박민영,눈빛봐..""힐러 지창욱 박민영,오늘 알게 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 16회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