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신승환, 홍종현과 한솥밥...위드메이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15-01-27 18:54  

명품 조연 신승환, 홍종현과 한솥밥...위드메이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신승환이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한다.

신승환이 새롭게 둥지를 튼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홍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신승환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주인공 왕소(장혁 분)의 몸종 길복 역으로 출연해 열연중이다. 이외에도 신승환은 KBS2 `아이언맨`(2014), MBC `트라이앵글`(2014), 영화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명품 조연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신승환은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명품조연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배우다"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 스페셜 `피아노`로 데뷔한 15년차 연기자다.(사진=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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