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기 전망이 최근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1천34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지난달(83.8)보다 2.2포인트 하락한 81.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SBHI가 81.6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SBHI는 경기전망에 대한 업체의 응답내용을 점수화한 수치로,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의 경우를 뜻합니다.
중기중앙회는 관계자는 "계절적인 비수기, 설 연휴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생산감소, 지속적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내수부진이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1천34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2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지난달(83.8)보다 2.2포인트 하락한 81.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SBHI가 81.6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내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SBHI는 경기전망에 대한 업체의 응답내용을 점수화한 수치로,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의 경우를 뜻합니다.
중기중앙회는 관계자는 "계절적인 비수기, 설 연휴 조업일수 감소에 따른 생산감소, 지속적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내수부진이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