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서울 송파구의 가락시영 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송파구청은 27일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가락시영은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가 이르면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재건축 사업 시작 15년만에 재건축 마무리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것으로, 현재 6천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은 9천51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진다.
송파구청은 27일 가락시영 아파트의 재건축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가락시영은 3월부터 철거에 들어가 이르면 오는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000년 재건축 사업 시작 15년만에 재건축 마무리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것으로, 현재 6천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은 9천51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