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멘토링 결연식' 진행…신입과 선배가 만났다

LG CNS가 올해 신입 사원을 대상으로 선배 사원과의 `멘토링 결연식`을 진행했습니다.

LG CNS는 지난 27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올해 1월 입사한 신입 사원 123명과 선배 사원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멘토는 소속 부서의 상황에 따라 1명에서 5명까지 멘티와 결연하게 되며. 소정의 교육을 마친 신입 사원들은 출근이 시작됩니다.

2006년 처음 도입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입 사원을 IT 전문가로 육성하는 한편, 멘토로 참여한 선배 사원의 리더십 배양까지 고려한 프로그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