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가 1만 3천가구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24개 단지 1만 3천160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1월 1만 8천446가구보다 29%, 지난해 2월보다 35%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5백가구, 경기 4천273가구, 광역시 2천375가구, 지방중소도시 6천12가구다.
특히 서울의 경우 2개월 연속 1천가구 미만의 입주 물량을 기록했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연구원은 "11월을 고점으로 입주물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며 "올 들어 재건축 이주수요가 늘어나는 서울의 경우 전세난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24개 단지 1만 3천160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1월 1만 8천446가구보다 29%, 지난해 2월보다 35%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5백가구, 경기 4천273가구, 광역시 2천375가구, 지방중소도시 6천12가구다.
특히 서울의 경우 2개월 연속 1천가구 미만의 입주 물량을 기록했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연구원은 "11월을 고점으로 입주물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며 "올 들어 재건축 이주수요가 늘어나는 서울의 경우 전세난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