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세제, 이제 ‘안심세제’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입력 2015-01-28 11:20   수정 2015-01-28 11:47



아이 키우는 일은 원래도 너무 힘들다. 그런데 요즘 엄마들은 단순히 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호하고 먹이고 씻기는 등의 물리적인 노동력 외에도, 아이 건강을 위한 안심세제를 고르는 일에도 막대한 정신적인 노동력을 투자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유해한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연약하고 부드러운 아기 피부는 쉽게 발진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아토피나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아기 세제를 고를 때 어떠한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것 저것 따져보고 살펴보는 것도 많고, 방부제 등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영어로 되어 있는 성분들을 일일이 사전을 찾아 해석해 보기도 한다. 이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또 그렇게 골랐다고 해도 진짜로 안심할 수 있는 것인지 우려도 된다.



인공향료와 방부제 사용여부 반드시 체크해야


아이 세제를 선택할 때, 우선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방부제 사용여부이다. 몇 년 전 한 소비자고발형식의 프로그램에서 유아용 세제의 방부제 사용에 대해 대대적인 문제제기를 한 후 특히 이러한 선택기준이 강해졌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인공향료 사용 여부를 살펴야 한다. 아이 옷은 세탁 후 향이 좋은 세제보다 향이 남지 않는 세제가 안전하며, 유연제의 경우에도 인공향료 무첨가 선택이 필수다. 인공향료는 옷에 남아 피부에 자극을 줄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향이 좋다고 광고하는 유연제는 유연제가 아닌 인공방향제에 우리 아기 옷을 담그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놓고 인공향료를 첨가하는 것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것과 다름없다.

좋은 유연제는 인공향료를 넣지 않은 유연제이다. 거기에 더해 제품의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KC인증도 꼭 확인해야 한다. KC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최소한의 안전성은 확인이 되었다는 증명이기 때문이다.

다만 KC인증을 받지 않아도 안전성이 확인된 순비누라면 괜찮다. 따라서 순비누로만 만들어진 가루형 제품을 제외한 모든 세탁세제와 유연제의 KC인증 확인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최근 무방부제 제품으로 “토루토루 아기액상세제”가 주목 받고 있다. 토루토루 세제는 무방부제와 무첨가 제품으로 최근 한 소비자단체의 검사에서 어떠한 유해성분도 검출되지 않아 그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또한 가장 사용하기 좋은 중성세제인 것 역시 정확히 확인되었다.

또한 “토루토루 아기섬유린스”는 유연제임에도 불구하고 인공향료를 넣지 않아 혹시라도 모를 피부자극에서도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클린 사업장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어 안전세제로서 믿고 사용해도 된다.

관계자는 “최근 유아세제의 종류가 많아지고 있으나 모든 제품이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럴 때 일수록 방부제 및 인공향료 사용여부 등을 꼭 판매처에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며, “특히 제품의 제조사가 국가의 인증을 받은 클린 사업장인지 정도는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루토루 유아세제의 안전성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orutor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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