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지연 김환, 첫사랑 질문에 `당황`
김지연 아나운서와 김환 아나운서가 첫사랑 질문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첫사랑을 생각하면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향상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일중 아나운서는 김지연에게 "첫사랑은 언제셨나요?"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김지연은 당황하며 "뭘 알려고 하느냐"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김일중은 "지금의 남편은 아니시죠?"라고 재차 질문을 했고, 김지연은 "지금 남편이 첫사랑이죠"라며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일중은 김환 아나운서에게 "지금의 아내가 첫사랑이세요?"라고 물었고, 김환은 조용히 고개를 저어 폭소케 만들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김지연 아나운서와 김환 아나운서가 첫사랑 질문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첫사랑을 생각하면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향상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일중 아나운서는 김지연에게 "첫사랑은 언제셨나요?"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김지연은 당황하며 "뭘 알려고 하느냐"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김일중은 "지금의 남편은 아니시죠?"라고 재차 질문을 했고, 김지연은 "지금 남편이 첫사랑이죠"라며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일중은 김환 아나운서에게 "지금의 아내가 첫사랑이세요?"라고 물었고, 김환은 조용히 고개를 저어 폭소케 만들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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