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하니 '성인식' 무대로 매력 발산 '섹시미 200%'

입력 2015-0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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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하니 `성인식` 무대로 매력 발산 `섹시미 200%`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끝까지 간다`에서는 2라운드 마지막 도전자로 나선 하니가 `성인식` 무대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니는 "남자를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노래, 섹시한 노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뒤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선곡단을 뽑아 박지윤의 `성인식`을 불렀다.

무대에 앞서 하니는 "행사 때 불러 본 적이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하니는 섹시한 무대 매너와 발랄하고 통통 튀는 리액션이 묻어나는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 말미에는 섹시한 춤을 선보여 남성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하니는 자신의 무대가 끝난 뒤 다른 출연자들이 부르는 노래들의 가사에 맞춰 깜찍한 동작과 재기발랄한 표정을 보여주며 생기를 더하기도 했다.(사진=JTBC `끝까지 간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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