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바디스쿨, 접속자 폭주…‘도전 다이어트킹 시즌2’ 소식 때문에?

입력 2015-01-28 16:44  


숀리가 사회 환원 프로젝트 ‘도전 다이어트킹 시즌2’를 진행한다.

‘도전 다이어트 시즌2’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숀리의 ‘바디스쿨’ 홈페이지는 이벤트에 지원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며 트래픽이 초과돼, 한 때는 사이트 접속 자체가 어려웠다.

앞서 ‘도전 다이어트킹 시즌1’ 도전자들이 어마어마한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던 바, 이번 이벤트에 지원하려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약 5개월간 체형에 맞는 개인 PT와 다이어트 식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이번 ‘도전 다이어트킹 시즌2’ 프로젝트에 대해 바디스쿨 관계자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실시하며, 비용적인 측면이나 정신 건강의 악화를 경험한 다이어트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만족을 실천하고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전 다이어트킹 시즌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숀리 바디스쿨, 궁금해서 사이트 들어가 보려고 했더니 접속이 안 되네”, “숀리 바디스쿨, 이번엔 어떤 참가자들이 나오려나”, “숀리 바디스쿨, 살을 빼는 것보다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는 게 중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전 다이어트킹2`는 오는 2월 9일까지 접수를 실시하며, 2월 14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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