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의 불만글에 스타제국 측이 입장을 전했다.
지난 27일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을 달지도 못했다"며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한다. 미안해.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쯤 들어줄 수 있는 걸까요. 화가 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 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마워 그냥 다. JEWELRY forever. 예원아. 세미야 수고했어. 잘했어. 쥬얼리는 팬들에게 영원해`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바닥에 펼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이 글은 예원의 트위터에서 삭제됐고, 스타제국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예원의 트위터에서 생긴 일은 쥬얼리 4주년 기념 현수막 설치와 관련해 생긴 일이다. 쥬얼리 해체가 공식화 된 상황에서 현수막 진행이 시기상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팬과 소속사간의 커뮤니케이션 중 오해로 생긴 일이며, 오해를 다 푼 상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원 불만 글”, “예원 불만 글, 해체하면 현수막 못 거나”, “에원 불만 글, 예원 팬을 엄청 위하네”, “예원 불만 글, 예원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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