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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53화는 최고 2.6%, 평균 2.3%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고수했다.
`가족의 비밀`은 신은경(한정연 역)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 이에 ‘가족의 비밀’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며, 과연 tvN 최고 히트 일일드라마 `노란 복수초`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영한 ‘노란 복수초’는 시청률 5%를 넘기며 기록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의 비밀` 시청률, 역시 자극적인 게 시청률은 잘 나오는구나”, “`가족의 비밀` 시청률, 그렇게 재밌나?”, “`가족의 비밀` 시청률, 복수 시작되니까 완전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가족의 비밀’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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