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영삼 前대통령이 찾던 맛집 '성북동 국시집'

입력 2015-01-29 00:50  


수요미식회에서 성북동 `국시집`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2회는 <마성의 칼국수>편으로 꾸며져, 전국 각지의 칼국수 맛집에 대해 솔직 담백 토크를 나눴다.

이날 4개의 칼국수 맛집 중 두 번째로 `국시집`이 선정돼 전파를 탔다. MC 전현무는 "김영삼 前대통령의 맛집,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찾는 집"이라고 `국시집`을 소개했다.

이날 김유석과 박용인은 `국시집`에 대해 "이 집은 칼국수 면을 직접 써는 집"이라며 "면을 써는 분이 따로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 집은 닭, 해물 등 여러 육수가 있지만 이 집은 `한우`로 육수를 낸다고 언급했다.

강용석은 "양이 너무 작다"라고 단점을 언급했다. 이에 김유석은 "양이 작지만 이것도 정성 같다"라고 국시집의 음식에 대해 설명했다.


황교익 맛집평론가는 국시집에 대해 "아쉬움이 없는집"이라고 말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김희철과 황교익 음식칼럼니스트와의 환상케미가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김희철은 황교익 음식칼럼니스트에게 "아빠~"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쿡방의 홍수 속에서 음식맛 좀 안다는 전현무, 강용석, 김희철, 김유석, 박용인이 출연해 맛집에 대해 적나라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1시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