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LS산전에 대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스몰캡팀 팀장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줄었지만, 연결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부문의 호조와 교통 및 자동화 솔루션 부문 실적 개선으로 8.2% 성장했다"며 "지배기업 순이익이 환율 효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 팀장은 "올해는 다시 10% 정도의 연결 영업이익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사업 호조와 이라크 사업 순항 등에 힘입어 다시 플러스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규영업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RP 보급사업에서 매출 인식이 시작됐고, 영국과 스페인 등지에서 전력기기 판매량이 증가 추세인 데다 이라크에서 대규모 변전소 수주 가능성 또한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스몰캡팀 팀장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줄었지만, 연결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부문의 호조와 교통 및 자동화 솔루션 부문 실적 개선으로 8.2% 성장했다"며 "지배기업 순이익이 환율 효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 팀장은 "올해는 다시 10% 정도의 연결 영업이익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사업 호조와 이라크 사업 순항 등에 힘입어 다시 플러스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규영업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RP 보급사업에서 매출 인식이 시작됐고, 영국과 스페인 등지에서 전력기기 판매량이 증가 추세인 데다 이라크에서 대규모 변전소 수주 가능성 또한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