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과거 인연 동시 회상..`로맨스 시작`
‘하이드 지킬, 나’ 현빈과 한지민의 두 사람이 과거 인연을 떠올렸다.
1월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는 로빈(현빈)과 장하나(한지민)이 과거 인연을 동시에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자신의 모습이 찍힌 CCTV를 보던 중 자신이 구하려던 사람이 장하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어린 시절 로빈은 물에서 위험에 빠진 장하나를 구해줬던 것. 이에 로빈은 “날 깨운 게 장하나였어. 옛날 그 소녀”라며 어린시절 자신이 구했던 소녀와 장하나를 일치시켰다.
동시에 기절했던 장하나 역시 “목걸이, ‘구하는 거 성격이에요’라는 말 기억났어”라며 로빈을 기억해냈다.
이어 로빈은 장하나를 찾아나섰고, 장하나 역시 로빈을 찾아나섰다. 마침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했고, 로빈은 장하나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장하나는 “맞죠? 옛날의 천사의 다리도 맞죠?”라고 물었고, 로빈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장하나는 “고마워요. 옛날에도 오늘도 구해줘서”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로빈은 “성격이라니까요. 나야말로 고마워요”라며 “다 고마워요. 그래서 말인데 빚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하나는 “아니에요. 빚은 내가 졌는데”라고 말하자, 갑자기 보디가드들이 로빈 앞에 마취 총을 들고 나타났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캡처)
‘하이드 지킬, 나’ 현빈과 한지민의 두 사람이 과거 인연을 떠올렸다.
1월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는 로빈(현빈)과 장하나(한지민)이 과거 인연을 동시에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자신의 모습이 찍힌 CCTV를 보던 중 자신이 구하려던 사람이 장하나라는 것을 알게 됐다. 어린 시절 로빈은 물에서 위험에 빠진 장하나를 구해줬던 것. 이에 로빈은 “날 깨운 게 장하나였어. 옛날 그 소녀”라며 어린시절 자신이 구했던 소녀와 장하나를 일치시켰다.
동시에 기절했던 장하나 역시 “목걸이, ‘구하는 거 성격이에요’라는 말 기억났어”라며 로빈을 기억해냈다.
이어 로빈은 장하나를 찾아나섰고, 장하나 역시 로빈을 찾아나섰다. 마침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했고, 로빈은 장하나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장하나는 “맞죠? 옛날의 천사의 다리도 맞죠?”라고 물었고, 로빈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장하나는 “고마워요. 옛날에도 오늘도 구해줘서”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로빈은 “성격이라니까요. 나야말로 고마워요”라며 “다 고마워요. 그래서 말인데 빚 갚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하나는 “아니에요. 빚은 내가 졌는데”라고 말하자, 갑자기 보디가드들이 로빈 앞에 마취 총을 들고 나타났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