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매치] 김아중VS박민영, 극과 극 패션으로 '눈길'

입력 2015-01-29 10:21  



배우 김아중과 박민영이 극과 극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펀치`에서 김아중은 차분하고 세련된 포멀룩을 엣지있게 소화하며 포스있는 여검사로 변신했다. 김아중은 지컷의 그레이 컬러 코트를 터틀넥과 톤온톤으로 매치해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미니멀한 디테일과 절제된 핏이 세련된 멋을 뽐냈다는 평이다.

반면 KBS2 드라마 `힐러`의 박민영은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으로 러블리한 기자룩을 보여주고 있다. 심플한 니트웨어와 스키니진으로 트렌디한 놈코어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함께 매치한 지컷 야상 점퍼의 풍성한 퍼 디테일이 한층 더 포근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으며 단발머리와 어우러져 발랄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사진=SBS 드라마 `펀치`, KBS2 드라마 `힐러`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송이 기자: 박민영 승! 겨울엔 따뜻한 것이 최고지!
김지은 기자: 김아중 승! 아무리 추워도 세련된 멋은 포기할 수 없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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