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에는 허리둘레를 13인치나 줄인 주부가 출연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허리 둘레를 13인치나 줄인 주부 김미숙씨가 출연했다.
김미숙씨는 출산 후 93kg까지 살이 찌며 허리둘레가 40인치가 될 정도로 비만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미숙씨의 다이어트 전 후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반쪽이 되었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날씬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숙씨는 다이어트를 성공 비법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늘 운동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미숙씨는 물을 마시러 갈 때도 평범하게 가지 않고 운동을 하면서 가는 모습이었다.
김미숙씨는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도 병행했다. 김미숙씨의 다이어트 핵심 포인트는 바로 콩이었다. 김미숙씨는 “뱃살 빼고 근육을 만드는데 콩이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김미숙씨는 과일과 채소,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에 잡곡밥으로 한끼를 해결했다. 그는 “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다보니까 힘들어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게 되었다”라며 “내 주변 사람들도 이 다이어트를 권하게 되더라”라며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전했다.
김미숙씨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본 문영미는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쳐지는데 저 분은 운동으로 살을 빼서 그런지 아주 탄력이 있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