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설거지하면서 S라인 만들기....`운동법 공개`
우지인 스포츠 트레이너가 설거지를 하면서 허리둘레를 줄일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문호 한의사,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박광덕 방송인, 문영미 개그우먼, 박소현 아나운서, 우지인이 출연해 `허리둘레, 허벅지둘레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인 트레이너는 아래 속옷라인부터 명치 부근까지의 근육을 움직이는 복근운동을 소개했다.
우지인 트레이너는 "옆구리 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리면서 동시에 오른쪽 팔을 위로 뻗었다가 굽혀 당겨준다"라며 "동작을 왼쪽, 오른쪽 각각 20회 정도 반복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작이 익숙해지면 다리를 바닥에 대지 않고 무릎을 굽혀 끌어올려 팔과 서로 만나게 하는 것이 좋다"라며 "운동 마지막에 팔과 다리를 만나게 한 후 3초 정도 버텨주면 옆구리 운동에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우지인 트레이너는 "매일 5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우지인 트레이너는 걸레질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복근운동도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우지인 스포츠 트레이너가 설거지를 하면서 허리둘레를 줄일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문호 한의사,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박광덕 방송인, 문영미 개그우먼, 박소현 아나운서, 우지인이 출연해 `허리둘레, 허벅지둘레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인 트레이너는 아래 속옷라인부터 명치 부근까지의 근육을 움직이는 복근운동을 소개했다.
우지인 트레이너는 "옆구리 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리면서 동시에 오른쪽 팔을 위로 뻗었다가 굽혀 당겨준다"라며 "동작을 왼쪽, 오른쪽 각각 20회 정도 반복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작이 익숙해지면 다리를 바닥에 대지 않고 무릎을 굽혀 끌어올려 팔과 서로 만나게 하는 것이 좋다"라며 "운동 마지막에 팔과 다리를 만나게 한 후 3초 정도 버텨주면 옆구리 운동에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우지인 트레이너는 "매일 5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우지인 트레이너는 걸레질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복근운동도 소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