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완판 '역삼 푸르지오시티', 강남역 황금상권 상가 분양 나선다!

입력 2015-01-29 14:00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 열기…옥석만 잘 가리면 노후 고민 끝

평균 수명의 증가로 퇴직 후 노후 준비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최근 트렌드가 주택 구입보다는 임대 수익형 상품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노후 대책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성향이 높게 나타나며 부동산 시장의 주요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세제 혜택과 맞물려 이윤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열기가 유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상가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다. 옥석만 잘 가린다면 다른 수익형 상품 보다 2~3%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통계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황금 상권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한진공인 김은혜 소장은 "최근 금리인하 정책 시행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상가 투자 문의가 다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노후 대비 상품으로의 강남역 인근 상가의 인기는 꾸준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조기 마감으로 기세를 올린 브랜드 상가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은 오피스텔 333실을 100% 분양완료 하여 이미 검증된 `역삼 푸르지오시티` 상가를 분양한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도보 5분 이내의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테헤란 금융 비즈니스 벨트 내 위치한 A급지 상가다.

배후수요를 살펴보면 오피스텔 333실의 고정 수요 외에 반경300m 내 1,900여개 기업체와 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보유(소상공인연합회자료)하고 있어 수익성뿐만 아니라 환금성도 우수한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뛰어난 설계로 더 높은 임대수익 창출…합리적인 분양가와 부담없는 계약조건
유동인구가 보장되는 상가라면 상가의 중요 체크 포인트 중 하나는 해당 점포의 노출도와 각 점포끼리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설계다.

이러한 측면에서 3면이 도로에 접한 상가 역삼 푸르지오시티의 설계는 한층 두드러진다. 대부분 전면부에 배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점포별로 별도의 창고를 제공한 것이다. 이는 다량의 물품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임대료에 있어서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특히 상가 앞 휴게광장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직장인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사용돼 주변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강남 최고의 상권 내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시까지 추가납부금 없이 투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2016년 3월 준공예정이며 상가도 오피스텔처럼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현장 방문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가문의: 02) 6204-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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