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투명인간' 촬영 후 "오빠들 너무너무 최고였어요"

배우 진세연이 ‘투명인간’ 멤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6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일 수요일 11시 ‘투명인간’ 본방사수! 강호동, 하하, 정태호, 김범수, 강남, 박성진 오빠들 너무너무 최고였어요♡ 방송 내내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멋진오빠들! 꼭꼭 본방사수하기! 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세연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여 즐거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진세연에 누리꾼들은 “진세연” “진세연 귀엽다” “진세연 매력만점이네” “진세연 미소천사” “진세연 웃는 게 진짜 예쁘다” “진세연 파이팅” “진세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강호동과 커플 잠옷을 입고 부부 상황극을 펼치기도 하고, 과거 강호동의 탈세 논란을 언급하는 등 거침없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