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가온차트 어워드’ 3관왕을 자축했다.
29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per Junior 오늘 3관왕 받았다. 10년 동안 많은 상을 받아서 그냥저냥 감흥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으니까 기분 죽이는구만!! 깔깔깔깔”이라는 글을 게재해 기쁨을 표했다.
이어 “고생한 우리 멤버들, ELF들 정말정말 고맙고 사.. 사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고 덧붙여 고마운 마음을 개그로 승화시켜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가온차트 어워드’ 슈퍼주니어 3관왕 축하해요” “‘가온차트 어워드’ 슈퍼주니어 3관왕 컴백해줘” “‘가온차트 어워드’ 슈퍼주니어 3관왕 대박” “‘가온차트 어워드’ 슈퍼주니어 3관왕 좋아요” “‘가온차트 어워드’ 슈퍼주니어 3관왕 역시 멋져” “‘가온차트 어워드’ 슈퍼주니어 3관왕 김희철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8일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음반부문 3분기와 4분기 올해의 가수상에 이어 웨이보 K-POP스타상까지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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