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확정 이준과 호흡..."5년 만에 안방 복귀라 설렌다"

입력 2015-01-29 15:20  


(사진 설명 = 고아성)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 확정 이준과 호흡..."5년 만에 안방 복귀라 설렌다"


SBS는 29일 `고아성이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 봄` 역을 맡아, 대한민국 특급 상류사회 층의 속물의식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에서 고아성은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봄 역을 맡았다. 서봄은 잡학다식하고 급우들에게 제법 인기도 많은 명랑소녀로 동갑내기 한인상(이준 분)이 엄청난 집안의 귀공자인 줄도 모르고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상상을 초월하는 냉대와 엄중 감시를 받게 되는 캐릭터다.


`공부의 신`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고아성은 "5년 만에 안방 복귀라 설렌다. 고등학생부터 돌아가서 경험하지 못한 인생까지 연기를 하게 돼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2015년의 시작을 힘차게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 화제작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며 `펀치`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드라마 내용 좋네 소소하게 볼만 하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이준 이제는 200% 배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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