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강호동 극찬 받은 미모 보니...홍종현과 `케미 폭발`
진세연 강호동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강호동이 배우 진세연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과거 홍종현과 그녀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서는 강호동이 "아까는 자세히 못 봤는데 안에서 보니 전세계에서 제일 예쁘다"며 게스트 진세연의 외모에 대해서 아낌없이 칭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세연은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 이전에 출연했던 `강심장`, `런닝맨`에서도 계속 웃기만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경찰가족`(감독 김진영)에서 동갑내기 연인으로 출연하는 진세연과 홍종현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세연과 홍종현은 어색함 없이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며 실제 커플같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진세연)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홍종현)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으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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