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유해진-부녀회장님 투샷 공개…'만재도 주민인줄'

입력 2015-01-29 16:31  



`삼시세끼-어촌편` 배우 유해진이 부녀회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만재도 부녀회장님에게는 요즘 `벗`이 생겼습니다. 외딴 섬마을에 사람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라며 "고맙습니다 참바다씨! 내일 밤 9시 45분 `삼시세끼 어촌편` 2회! 내일도 벗이 되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재도 부녀회장님과 오붓하게 앉아 있는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모닥불 앞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스스럼 없는 모습이 마치 만재도 주민이 된듯한 느낌이다.

부녀회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해진의 모습에서 객지 사람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아 웃음을 안기고 있다. 유해진이 만재도 주민으로 완벽하게 적응한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대박 웃겨""삼시세끼 어촌편,진짜 자연스럽다""삼시세끼 어촌편,절친ㅎㅎ""삼시세끼 어촌편,내일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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