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동부특수강 인수를 마무리한 후 중국내 특수강 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충식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은 연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부특수강이 이전부터 중국진출을 검토 중이었다”며 "중국내 특수강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 동부특수강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뒤 11월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0일 잔금 지급 및 인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송충식 현대제철 재경본부장은 연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부특수강이 이전부터 중국진출을 검토 중이었다”며 "중국내 특수강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 동부특수강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뒤 11월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0일 잔금 지급 및 인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