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옥이
배우 송하윤이 KBS 2TV 새 일일 아침드라마 `TV소설 옥이`(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송되는 ‘옥이’에서 여주인공 옥이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송하윤은 현재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 김봄 역으로 출연중에 있으며, 세탁물을 만지면 손님의 사연이 보이는 초능력을 지닌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하윤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이며, 1986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어려보이는 외모로 한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송하윤은 드라마 `리셋`, `그렇고 그런 사이`, 영화 `제보자`, `나는 공무원이다`, `화차`, `비상`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려낼 `옥이`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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