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클라라, 자숙해야...", 클라라 나이 논란까지 '첩첩산중'

클라라 나이가 화제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클라라의 실제 생일은 85년 1월 15일로, 공식 프로필인 86년 1월보다 1년 빠르다"라고 보도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클라라의 나이에 대해 “클라라의 나이가 서른이 아닌 서른한 살로, 1985년 1월생임이 확인됐다”며 “그가 외국에서 살다 와서 만 나이에 익숙해 나이를 낮춰 말하는 데서 비롯된 것 같다. 연예계 데뷔 당시부터 1986년생으로 활동을 시작된 듯하다”고 전했다.

앞서 클라라는 잦은 거짓말로 수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 방송에서 클라라는 자신이 직접 만든 레시피라며 요리를 소개했지만, 이미 온라인상에서 널리 퍼진 레시피였던 것.

또한 한 방송에서 요가를 배운 적 없다고 말했지만 다른 방송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을 낳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나이, 클라라 어디까지 믿어야하나”, “클라라 나이, 한 살 정도야 뭐”, “클라라 나이, 거짓말을 쉽게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최근 소속사와 마찰을 빚고있는 클라라에게 활동 자제와 자숙을 촉구했으며 현재 클라라는 홍콩 일정 등을 이유로 현지에 머무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