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서울, "주택 노후 전 미리 리모델링하는 것이 효과적 방법"

입력 2015-01-30 09:00  



전세계적으로 리모델링 열풍이 불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새로 재건축을 하기보다는 리모델링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리모델링 시장 활동을 나타내는 주택 지표인 전미건축업협회(NAHB)의 `리모델링 시장 지수`(RMI)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치인 60을 기록했다.



NAR 측은 그 동안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리모델링 수주가 상당히 침체돼 있었지만, 이제는 주택 소유주들이 다시금 집 단장에 나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리모델링은 건축물의 노후화 억제 또는 기능향상 등을 위해 최신 유행의 구조로 바꿔주는 작업을 말한다. 넓게 해석하면 건물을 대수선을 하는 모든 행위까지를 일컬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서울 강남의 저층아파트를 중심으로 유행해 고층아파트나 단독주택까지 확산됐다.



이런 리모델링은 그 공간이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노후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후 수리하는 차원이 아니라, 제 기능을 하고 있을 지라도 항상 가꾸고 새롭게 하는 의미에서 미리 고치고 바꾸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특히 앞으로 20년 후에는 전체 주택의 50% 이상이 노후화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인 재고주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건축전문기업 아시아인서울㈜ 권영근 대표소장은 "리모델링은 그 공간이 제 기능을 못할 정도로 노후될 때 할 때가 많지만, 부동산 경기 흐름에 맞춰 새롭게 하는 의미로 미리 고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고 말했다.



아시아인서울은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형신축 리모델링 전문 건축기업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20년된 다세대 주택 기존 구옥(연면적 420.21㎡)을 리모델링해 임대수익성을 올리고 건축물의 가치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역삼동의 나실빌딩(연면적 3244.20㎡)을 신축 건물 이상의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해 2014 경향 하반기 히트상품으로 선택되기도 했다.



이런 전문성과 책임감을 토대로 지난 13일 평가분석 서비스 랭키닷컴에서 건설업체 분야 1위에 선정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인서울 홈페이지(www.asiain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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