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야 잘 팔려요!” 여성 소비자 사로잡은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인기

입력 2015-01-30 09:45  



최근 생활용품, 식음료업계에는 ‘예뻐야 잘 팔린다’는 말이 나올 만큼 디자인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시즌별로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여 뜨거운 사랑을 받는 데, 이 역시 ‘색다른 디자인’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 알려지며 매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역시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후스타일(대표 김진석)이 야심차게 선보인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는 기존에 주방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던 커다란 요거트 제조기와 달리 여성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핑크 컬러에 우유곽 모양의 깜찍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단숨에 3040 주부는 물론 20대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방에 잘 어울리는 우유곽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데다 크기 역시 아담해 식재료와 식기구가 많은 주방의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이미 6,700건이 넘는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요거트 제조 방법뿐 아니라 레시피는인테리어 소품으로활용하는 팁이 다양하게 소개될 만큼 주목 받고 있다.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가 사랑 받는 또 다른 비결은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 안정성까지 겸비한 신개념 제품이라는 데 있다. 요거베리는 전기가 필요 없는 자연식 요거트 발효기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요거트를 제조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다른 여타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일반 요구르트 메이커의 경우 전기식으로 발효를 하는 경우가 많아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엄마들이 많은 편인데 비하면 훨씬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체내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이 들어간 다양한 요거트 레시피로 장 건강은 물론 신진대사와 면역력까지 직접 챙길 수 있다.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는 물론, 다이어트와 변비로 고민하는 젊은 여성층, 비만을 우려하는 청소년, 면역력 증강을 위해 유산균 섭취가 필요한 아이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편리하고 건강하게 직접 만든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요거트 메이커의 사용법 또한 간편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하기 좋다.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우유와 드링킹 요거트를 용기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쉽게 요거트가 완성된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차별점은 특허 받은 자연식 에어발효공법으로 숨쉬는 발효틀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뜨거운 물이 용기에 직접 닿지 않고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요구르트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맛은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

한편, ㈜후스타일은 요거트 메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신선한 생(生)치즈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즈 메이커’를 출시했다.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의 발표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요거트 메이커로 만든 요거트를 치즈 메이커에 붓고 자연발효 되는 동안 기다리면 안전하고 건강한 고급 수제 크림치즈가 만들어 진다. ‘치즈 메이커’ 또한 요거트 메이커와 우유곽 모양의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더욱 깜찍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치즈 메이커’는 위생적인 안심 설계를 채용해 건강하고 신선한 치즈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인리스 물결 와이드 거름망 구조로 자연적으로 유청을 빠르게 분리하며, 냉장 숙성 방식을 채택해 사계절 내내 신선한 수제 치즈를 즐길 수 있다. 여러 가지 요리나 디저트에 곁들이면 맛과 식감이 한층 고급스러워지고, 최근 들어 더욱 사랑 받는 영양간식인 치즈를 간편하게 만들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요거트 메이커 못지 않게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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