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유도, '깔깔이+한복'이어 유도복까지… 패셔니스타 등극

삼둥이 유도, `깔깔이+한복`이어 유도복까지… 패셔니스타 등극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깔깔이, 한복에 이어 유도복을 맞춰 입어 화제다.




(삼둥이 유도 사진=방송화면캡처)



30일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삼둥이는 깜찍한 유도복을 입고 있다. 삼둥이는 등 한가운데 각자의 이름이 커다랗게 박힌 파란 유도복을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나란히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삼둥이는 이전에도 똑같은 옷을 입고 등장해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바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농촌 체험과 달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농촌을 방문한 삼둥이는 위 아래 `깔깔이`라 불리는 옷을 맞춰 입고 농촌스타일을 선보였다.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줘 귀여움을 더했다. 송일국 역시 "믹스 앤 매치가 잘 됐다"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달력 만들기에 나선 송일국은 1월 달력 콘셉트로 한복을 선택했다. 삼둥이는 한복을 입고 도령 포스를 풍겼다. 삼둥이는 서로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가 도쿄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삼둥이 유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둥이 유도, 정말 귀엽다", "삼둥이 유도, 깨물어 주고 싶다", "삼둥이 유도,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