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조영구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건..."흑돼지"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인 조영구가 제주도에 대해 언급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30/B20150130104645960.jpg)
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한국사 교사 최태성, 아나운서 차다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주도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던 중, 김인호는 조영구에게 “제주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영구는 “당연히, 흑돼지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민은 “흑돼지만 이야기마라, 성산일출봉-해녀-바람-돌하르방 등 얼마나 많은 것이 있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인호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다르다”라며 “오늘은 제주도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데, 흑돼지만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인 조영구가 제주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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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한국사 교사 최태성, 아나운서 차다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주도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던 중, 김인호는 조영구에게 “제주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영구는 “당연히, 흑돼지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정민은 “흑돼지만 이야기마라, 성산일출봉-해녀-바람-돌하르방 등 얼마나 많은 것이 있냐”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인호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다르다”라며 “오늘은 제주도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데, 흑돼지만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전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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