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내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로부터 31만9천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1척당 가격은 9천900만달러로 계약 총액은 2억달러에 달합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에코 선형 등 최신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된 대우조선해양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
박형근 대우조선해양 “최근 VLCC 시장의 흐름과 운임료 상승 추세 등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은 조선소와 고객사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계약이다”라며,“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LNG선 뿐만 아니라 유조선 시장도 대우조선해양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내 마란 탱커스 매니지먼트로부터 31만9천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1척당 가격은 9천900만달러로 계약 총액은 2억달러에 달합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에코 선형 등 최신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된 대우조선해양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습니다.
박형근 대우조선해양 “최근 VLCC 시장의 흐름과 운임료 상승 추세 등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은 조선소와 고객사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계약이다”라며,“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LNG선 뿐만 아니라 유조선 시장도 대우조선해양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