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남의 나라 세계문화유산에서··앙코르와트서 포르노찍은 외국인 체포

입력 2015-01-30 11:35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유적지 앙코르와트에서 포르노 사진을 촬영하던 외국인 관광객 3명이 당국에 붙잡혔다고.



앙코르와트 유적을 총괄하는 압사라청(廳)과 시엠립 유적보호 경찰, 관광경찰대는 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반테아이 크데이 사원에서 포르노 사진을 찍던 외국인 관광객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압사라청은 이들이 포르노 사진을 찍은 사실을 인정했다며 세부 보고서 작성을 위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당국은 그러나 외교 관계를 감안,체포된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 명소로,

지난해만 235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