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7일까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기업 대표를 선발해 창업단계 전 분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제품개발 등 사업화 단계별 사업비가 지원되고, 창업 준비공간과 실무교육, 정책 금융자금 등이 연계 지원됩니다.
중진공 관계자는 “올해에는우수 기술창업자 선발을 확대하고 패키지 연계지원(최대 5억)제도를 도입해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류와 면접, 심층심사를 거쳐 모두 31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2월 27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www.startup.go.kr)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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