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 무대에서 가수 하동균이 `파리넬리`에 빙의한 듯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30/B20150130123215913.jpg)
30일 방송되는 `나가수3`에서 청중평가단을 술렁이게 만든 하동균의 `3톤 변화`가 공개된다. 하동균은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광폭음역대`와 3단 고음을 능가하는 `3톤 변화`로 모두를 놀라게 한 무대를 꾸민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진행된 `나가수3` 녹화에서 하동균은 파리넬리를 연상케 하는 미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음악만큼은 잘하고 싶다"라고 밝힌 뒤 무대에 올랐고, 이후 음악에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마력을 뿜어냈다.
무엇보다 하동균은 깊은 저음부터 소름 돋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광폭 음역대를 인증했고, 노래의 흐름에 맞춰 음색을 3번이나 바꾸는 `3톤 변화`로 청중평가단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권태은은 "목소리 톤이 3번이나 바뀌었다", "심장이 터질 뻔 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본 역시 "미소년 외모에 저런 목소리가 나와서 매력적이다"라며 "여성 팬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언하며 하동균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경연에 참여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도 "미친 가수다. 미친 음색을 가졌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완전 기대된다" "`나는 가수다3` 기대만발" "`나는 가수다3` 어떤 모습일까?" "`나는 가수다3` 완전 재미있겠다" "`나는 가수다3` 오늘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즌제로 첫 선을 보이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3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MBC `나가수3`)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30/B20150130123215913.jpg)
30일 방송되는 `나가수3`에서 청중평가단을 술렁이게 만든 하동균의 `3톤 변화`가 공개된다. 하동균은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광폭음역대`와 3단 고음을 능가하는 `3톤 변화`로 모두를 놀라게 한 무대를 꾸민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진행된 `나가수3` 녹화에서 하동균은 파리넬리를 연상케 하는 미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음악만큼은 잘하고 싶다"라고 밝힌 뒤 무대에 올랐고, 이후 음악에 집중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마력을 뿜어냈다.
무엇보다 하동균은 깊은 저음부터 소름 돋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광폭 음역대를 인증했고, 노래의 흐름에 맞춰 음색을 3번이나 바꾸는 `3톤 변화`로 청중평가단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권태은은 "목소리 톤이 3번이나 바뀌었다", "심장이 터질 뻔 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본 역시 "미소년 외모에 저런 목소리가 나와서 매력적이다"라며 "여성 팬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언하며 하동균의 매력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경연에 참여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도 "미친 가수다. 미친 음색을 가졌다"라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완전 기대된다" "`나는 가수다3` 기대만발" "`나는 가수다3` 어떤 모습일까?" "`나는 가수다3` 완전 재미있겠다" "`나는 가수다3` 오늘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즌제로 첫 선을 보이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3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MBC `나가수3`)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