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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1주년을 맞아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KGS 2020 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해말 공사 창립이래 최초 내부 가스안전 전문가 사장이 취임하면서 약속한 임기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공사의 새로운 2020년 청사진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사적 결의와 국민에 대한 약속을 다지는 의미에서 마련됐습니다.
박기동 사장은 "KGS 2020 新비전 선포식을 전환점으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다해 세계 최고수준의 가스안전 서비스로 국민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