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이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 부회장은 지난 29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구매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14년은 일관제철 제체를 완성 후 합병시너지를 이룬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올해 현대제철은 당진 특수강공장 준공을 앞두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협력사 모두 전문성, 품질, 기술력 등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역량 확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