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시우민 첸에게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 왜?
그룹 엑소의 세훈이 같은 그룹 멤버 시우민과 첸에게 토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마. 나도 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우민과 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이날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시우민과 첸이 "내가 여자라면 만나고 싶지 않은 엑소 멤버가 누구냐"라는 려욱의 질문에, 세훈을 2위로 꼽은 것에 대한 투정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훈, 진짜 귀엽다" "시우민 첸은 왜 세훈 2위를 뽑았을까?" "세훈 삐치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3월 4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디 엑소루션(The EXO’luXion)’을 개최한다.(사진=세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그룹 엑소의 세훈이 같은 그룹 멤버 시우민과 첸에게 토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마. 나도 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우민과 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이날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시우민과 첸이 "내가 여자라면 만나고 싶지 않은 엑소 멤버가 누구냐"라는 려욱의 질문에, 세훈을 2위로 꼽은 것에 대한 투정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훈, 진짜 귀엽다" "시우민 첸은 왜 세훈 2위를 뽑았을까?" "세훈 삐치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3월 4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디 엑소루션(The EXO’luXion)’을 개최한다.(사진=세훈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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