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가 화제다.
tvN ‘삼시세끼-어촌편’ 측이 30일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 계정에 ‘산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터.
지난 주 첫 회 방송에서 산체는 꼬리를 흔들며 유해진을 반기는 모습이나 자그마한 체구로 이곳저곳을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은 다리로 종종 뛰어다니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순간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삼시세끼’가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일상을 지향하는 만큼, 동물 출연진과의 조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지난 정선편 역시 강아지 밍키, 염소 잭슨 등이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이서진, 옥택연 등의 출연진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강아지 산체가 보여줄 ‘깜찍한’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산체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의 출연진들과 어떤 궁합을 이뤄 웃음을 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산체, 정말 귀엽다”, “`삼시세끼` 산체, 나도 산체 같은 강아지 키우고 싶어”, “`삼시세끼` 산체, 지난 주 산체 나오는 장면에서 완전 광대 승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 2회는 오늘 저녁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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