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4DX 개봉을 확정했다.
2월 11일 개봉을 앞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4DX 국내 개봉을 확정, 더욱 스릴 있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이미 여러 번 거듭된 시사회를 통해 실감나는 연출을 경험한 관객들의 특별관 개봉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이에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역사적 시퀀스들을 4DX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칼발 액션의 일인자 가젤이 선보이는 우아한 액션, 신참 스파이 에그시의 360도 회전 액션, ‘올드보이’ 장도리씬을 참고한 원 씬 원 테이크 액션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이 4DX효과로 생생하게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또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단숨에 액션 영화의 최강자로 인정받은 매튜 본 감독의 액션을 4DX로 즐길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영 결정에 대해 CJ 4DPLEX 측은 “액션의 신기원을 세웠다고 봐도 좋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은 29일 영국 4DX 프리미어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으며, 한국에서도 4DX로 개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4D상영 기술인 4DX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실감나는 액션을 오감으로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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