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서트 에이핑크
여성 아이돌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4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오후 에이핑크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기자간담회를 가졋다.
이날 에이핑크의 멤버 은지는 "4년만에 하는 콘서트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초롱은 "오늘이 올줄 몰랐다. 콘서트를 꿈이라고 했었는데 오늘 이뤄지는 날이 됐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에이핑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에이핑크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에이핑크의 히트곡 `노노노` `미스터츄` LUV` 등 히트곡 외에도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개인 무대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0일 31일 양일간 이어진다.
첫 콘서트 에이핑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콘서트 에이핑크, 노래 너무 좋아" "첫 콘서트 에이핑크, 콘서트 무사히 마치길" "첫 콘서트 에이핑크, 공연 매진 나도 가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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