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2차 공판, 조양호 출석 '박창진 불이익 없도록 약속'

입력 2015-01-30 22:15   수정 2015-01-30 22:26



조현아 2차 공판

조현아 2차 공판 출석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피해를 본 박창진 사무장과 관련해 근무에 어떠한 불이익도 없도록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3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땅콩 회항` 사건 두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 사무장에게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사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또, 박 사무장의 신체 검사 결과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조현아 2차 공판 조현아 2차 공판 조현아 2차 공판

이와 함께, 대한항공의 회사 문화와 관련해서도 쇄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YTN화면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