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고성희, 유오성으로부터 달아나려다 붙잡혀…"배종옥이랑 똑같네"

입력 2015-01-31 00:35  


고성희가 유오성에게 도망가려다가 붙잡혔다.

30일 방송된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박현석 연출/한상운, 이강 극본) 7회에서 이윤진(고성희)은 결심한 듯 옷을 꺼내입었다.

스파이 복장으로 갖춰입고 모자까지 눌러쓴 그녀는 비장해 보였다. 그대로 집을 나선 이윤진은 급하게 발걸음을 옮겼다. 앞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북에 있는 가족들을 무사히 옮겨달라고 재촉했다.

전철에서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이윤진은 가만히 누가 자신을 쫓는지 살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자신을 몰래 지켜보는 여자를 발견했다. 이윤진은 전철에서 내리는 척 하다가 다시 올라탔다. 뒤늦게 이윤진을 발견한 그녀도 따라 올라탔다. 하지만 이윤진은 급하게 내린 후였다.

그렇게 한 사람을 따돌린 이윤진은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 시간, 남자친구인 김선우(김재중)는 연락도 뜸하고 무슨 일이 있는 듯한 여자친구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전화를 하고 문자로 "괜찮으면 점이라도 하나 찍어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윤진은 길을 걷다가 남자들에게 이내 붙잡혔다. 남자들은 이윤진을 끌고 차에 올라탔다. 윤진은 김선우가 걱정할까봐 얼른 점 하나를 문자로 보냈다. 남자들이 양 팔을 잡고 거칠게 끌고 간 곳은 황기철(유오성)이 있는 곳이었다.



황기철은 "박혜림(배종옥)이랑 비슷해서 뽑았는데 하는 짓도 비슷하다"고 화를 내며 "북에 있는 네 가족들을 생각하면 이러진 못할텐데"라고 비아냥 거렸다. 윤진은 "가족들은 놔둬라. 나를 찢어죽이든 마음대로 하라"고 말했다.

황기철은 한 마디 말대신 북에 있는 윤진 모에게 전화를 건 뒤 바꿔주었다. 피신을 시켰지만 북에서 살고 있는 모친의 목소리를 들으니 윤진도 더 이상 무슨 말을 못했다. 결국 그녀는 가족의 편에 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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