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이런 정상적인 사진도 있다" 무슨 일?

입력 2015-01-31 12:16  


소녀시대 수영이 뮤지컬 ‘원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원스’보러 간 수요일의여자들!! 뮤지컬 ‘원스’ 보시면 후회안하십니다! 눈 호강 귀 호강 더불어 심장어택까지 once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한밤의 TV연예’의 현 안방마님 장예원과 과거 안방마님 수영, 리포터 하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윤도현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이런 정상적인 사진도 있다”라는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이는 앞서 윤도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스’보러 온 전직현직 수욜의 사람들입니다. 오빠 몰아주기라며 찍었는데 이건 걍 수영 몰아주기~ 못생김 수영. 그래도 찍을 땐 깔깔깔. 올릴까말까 천 번 고민. 합의하에 올린다. 이제 난 몰라. 댓글 보지 말자. 안티도 알고 보면 착할 수있다. 두렵다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게재한 답글로 보인다.


윤도현이 공개한 사진 속 수영은 제대로 망가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수영은 하지영, 장예원보다 더 망가진 얼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수영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 윤도현 장예원 하지영” “소녀시대 수영 윤도현 귀여워” “소녀시대 수영 윤도현 재밌다” “소녀시대 수영 윤도현 파이팅” “소녀시대 수영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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