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강예원, 다중이 캐릭터로 예능감 폭발 "이 여자 어떡하지?"

강예원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의 멤버가 되어 입소한 강예원은 입소 전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로부터 다양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강예원은 여배우로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왕눈이 돋보기 안경과 안면홍조, 그리고 변비 약에 대해서 서슴없이 밝혀 이에 여론은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발견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방송 직후 강예원은 아로미, 홍조소녀, 멍예원, 울보, 등 시청자들로부터 다양한 호칭으로 불리며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중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듯 강예원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강예원 귀여워~ 만화 캐릭터 같애”, “털털한 모습 좋아”, “강예원, 이러다가 눈물샘 마르겠어”, “이번 시즌2에서 강예원은 신의 한수다.” “캐릭터 부자 ㅋㅋ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 엉뚱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