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차순봉(유동근)이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201/B20150201101612800.jpg)
3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순봉이 가족들에게 미스 고(김서라)와 여행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자기 사라진 차순봉 때문에 걱정에 휩싸인 가족들은 연락을 취했지만 순봉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순봉은 강재(윤박)의 병원에 나타났다. 치료를 받기로 결심한 순봉은 강재에게 “너에게 신세를 져야겠다”라고 말하며 강재를 안도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재미있는 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때문에 울고 웃는다” “‘가족끼리 왜 이래’ 차순봉 치료 시작해서 다행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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