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 문 안쪽에 별도의 음식 수납공간을 갖춘 `더블 매직스페이스`이란 이름의 새 냉장고는 950리터 용량에 곡면 글라스를 적용한 제품과 870리터 용량의 곡면 글라스와 메탈 소재 제품까지 모두 3종류입니다.
출하가 기준으로 950리터 제품은 590만 원, 870리터는 곡면 글라스와 메탈 제품 각각 425만 원과 405만 원입니다.
LG전자는 `더블 매직스페이스`가 별도의 수납공간이 냉장실 문에 따로 달려 있어서 자주 찾는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어 냉기 손실도 절반 가량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달 한 달 동안 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0만 원 상당의 캐시백과 주방용기 등을 경품으로 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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