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차지한 정용화 소감, "하루하루가 멋진 날이다"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정용화가 1위 소감을 밝혔다.

가수 정용화는 1일 트위터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멋진 날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용화가 차안에서 검은 패딩 점퍼를 입고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정용화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어느 멋진 날’로 다비치와 매드클라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정용화는 지난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해 이로써 2관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정용화, 어느 멋진날 좋다.”, “인기가요 정용화, 대단하네.”, “인기가요 정용화,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U-KISS,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4TEN,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1PUNCH, A.CORE, JJCC, TEY, 슈퍼쾌남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